<페이퍼 보이 : 사형수의 편지> 범죄 스릴러의 탈을 쓴 휴먼 드라마 복고풍에 현대적 감성을 잘 입힌 영화 참 독특한 스타일의 영화다. 누구든 이건 딱 내 취향의 영화라고 말하기도 어려울 것 같지만, 난 이런 스타일의 영화는 질색이야 라고 말하기도 어려울 것 같은 참 애매한 영화였다. 난 보면서 점점 더 이 영화의 매력에 빠져들게 될 것 같다.
2013-08-06
23:05
kos1018
<나에게서 온 편지> 솔직앙큼한 아이들이 세상에 눈 뜨며 전하는 동화같은 이야기에 흠뻑 빠져 버릴 것 같아요. 실컷 웃고 찡한 감동이 있던 상콤할 것만 같은 그런 영화! 프랑스 영화 특유의 감성에 녹아든 인간의 다채로운 감정들...그리고 아이들의 순수함.. 하루 빨리 '나에게서 온 편지'를 보고 싶네요
2013-08-06
22:57
minjazz87
베이트가 제일 기대되요. 지금 상영하고 있는 영화들 흥행하고 있어서 이번주에 개봉하는 베이트는 빛을 못볼 것 같아서 살짝 걱정은 되는데, 그래도 흥행작들 속에서 꿋꿋히 사랑받았으면 좋겠어요. 개봉일이 너무 기다려지네요.
2013-08-06
16:07
alslalsltpf
명탐정코난 ! 방학을 맞아 쏟아져나오는 애니메이션들 중 아이들에게 못지않게 성인들에게도 인기있을 것 같은 명품애니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들덕에 저도 코난은 다 봤지만 이번극장판은 여태까지 나온 극장판 중에서 최고인것 같네요. 뻔한듯하지만 다 맞추는 코난의 추리가 궁금해집니다.
2013-08-06
10:30
exthunter
<설국열차>와 <더 테러 라이브>가 쓸고 지나간 후에 <감기>와 <숨바꼭질>이 당도하기 전까지 숨을 고르는 기간에 개봉하는 유일한 대작 <에픽 : 숲속의 전설>이 기대됩니다. 올해 첫번째로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개구쟁이 스머프 2>를 넉다운 시킨 <터보>와의 대결 구도도 흥미진진 합니다.
2013-08-06
00:25
winyou3187
베이트 : 이렇게 살인적인 무더위엔 공포영화만한게 없는것 같습니다. 정말 잠을 이룰수가 없네요. 이 무더위 공포영화로 싹 잊고 싶습니다. 정말
2013-08-06
00:24
cherain
나에게서 온 편지
기억은 미화된다고 합니다. 어쩌면, 아름다운 기억 속에 자신을 돌아보고 마주하는 일이 자존감 낮은 현대인들의 삶에 힐링 포인트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나에게서 온 편지가 기대되는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