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거게임 판엠의 불꽃 기대됩니다. 소설을 원작으로 했다는데 앞으로 시리즈로 나올 영화 넘 기대되네요.    

처음 개봉한 이래로 숱하게 봐 온 영화를 이렇게 새삼스럽게 평한다는 것도 웃긴 일이지만, 그만큼 익숙한 줄 알았던 영화를 완전히 새롭게 보이게 했다는 점에서 3D 버전의 <타이타닉>은 그저 트렌드에 발맞춰 예전 영화를 3D로 재현한 것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한 부분을 퍼왓어요. 진심 레알 타이타닉 보고싶다    

처음 타이타닉봤을때가 초5때였나?

그때 엄마와 같이 봤는데 어머니께서 이것보고 포항 바닷가에서 오빠랑 이 포즈 취하라고

사진찍어준다고........ 군말없이 포즈를 취해서 사진을찍음...

그 사진이 어딧는지는 모르겟어요 ㅎㅎㅎㅎ아 새록새록떠올라 민망해요

   

헝거게임 기대 합니다. 배틀로얄 처럼 슬픈 영화가 아니길 바라며 4부작이나 된다니 뭔가 엄청난 스케일 인거 같은데 궁금 하네요.    

헝거게임. 정말 기대 많이 하고 있는 작품.    

월드와이드로 18억달러를 벌어들여 환타지 영화가 아닌 멜로영화의 흥행을 보여준 이 영화, 그리고 많은 사람들에게도 감동을 준 이 영화, 당시 내가 그리 영화를 좋아하지 않았을때, 이 영화를 왜 극장에서 보지 않았나 대성통곡을 하며 후회한다. 만약 재상영만 해준다면 당장 가서 보리.. 그리고 다시한번 그 감동과 전율을 더 큰 스크린에서 더 웅장한 사운드에서 느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헝거게임.. 책이 너무 재미있어서 영화도 기대된다~~    

대한민국에 20대 30대라면 타이타닉에 대한민국 전체가 열광했던 그 시절이 생각나지 않을까? 타이타닉이 이번에 개봉한다고 하니 3D로 비싼돈을 주고서라도 그 때 고등학교때 순수했던 추억속으로 한번 빠져들지 않을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