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약간의 타격(?)이 있지 않겠는가.. 이것저것 할인받고 볼수있는 혜택이 줄어든다면..3편볼거 2편 보게되는거 자체가 타격(??)이지 않겠는가...
2006-07-10
20:55
aiyuri
제 생각에는 한국영화가 2~3년후에는 제작편수도 많이 줄어들것 같고,경쟁력도 많이 줄어들것 같아요. 단순하게, 보는사람이 적게되고, 그에따라 투자할사람이 적어진다면 그렇게 순리적으로 될것 같아요. 할인제 폐지한것도 무척난감하지만 왠만한 신용카드로도 할인을 적용받을수있더라고요. 하지만 진짜 무서운것은 FTA의 실상을 얼마전에 알게 된 후로 스크린쿼터문제가 남의일만이 아니라는걸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2006-07-10
18:54
sooran2
스크린쿼터가 축소되면 당연히 한국영화는 침체되겠죠~ 그 수많은 블록버스터 영화와 한국영화가 감히 쨉이 되겠습니까?? 다시 한국영화는 비디오로 보게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할인혜택이 없어지면 영화보는것이 상당히 고민됩니다. 안그래도 주머니사정이 어려운데 구지 영화를 봐야되나? 하는 고민이 들지도 모릅니다. 서민들은 영화마저 즐기지 못하는 세상이 오겠죠!!
2006-07-10
17:46
zzagna
이거 말도 안되는 연관관계를 맺어 놨네.. 스크린쿼터가 축소 된거랑 이통사 영화요금 할인 혜택이 무슨 상관인지.. 허.. 투표하기도 머하군..ㅋ 투표대신 리플을 달자면 스크린쿼터랑 한국영화랑은 별 상관없을 듯 싶지만 이통사 할인혜택 중단으로 인해 영화 관람은 줄어들거라 보이는데.. 한국 사람들 돈 많으니 할인혜택 신경 안쓸라나?? 암튼 본인은 이통사 혜택이 다시 생길때까지 영화 보는것은 대폭 줄일 예정임.. ^^
2006-07-10
16:56
ultrasolo
한국 영화...여전히 열악한 환경.....우리 영화인...특히 배우가 아닌 주변인들 넘 힘들죠....그럼분들은 좋은 기회일지도 모를 일이죠.... 그렇게라도 된다면 다행이지만.... 이것도 저것도 아니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