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팬의 공식에 한표!! 제가 워낙 성장영화를 좋아하기도 하지만, 포스터에서 저를 바라보는(^^;;)눈물이 그렁그렁한 온주완군의 모습에 호기심이 더 일었다는게 솔직한 심정이랄까요. 굳이 카피문구가 아니더라도 한번 안아주고 싶더군요. 모성애를 이리도 자극하다니... 게다가 그동안 봐왔던 오프닝 중 가장 쿨한 오프닝이라는 영화평도 구미를 무척 당기게 했구요. 대체 얼마나 쿨하길래... 정말 궁금합니다.
2006-04-12
22:32
naivety3
실제로도 연인인 두 사람의 연기는 어떨까? 정말 오랜만에 연기파 배우들의 멜로를 보는듯해서 기대되요. 어떤 사랑으로 우리를 감동시킬지 지켜볼꼐요*^^*
2006-04-12
21:52
hwaslee6591
망가지는걸 두려워하지 않는 모습.. 아니..오히려 즐기는 모습에서 프로다운 모습이 느껴집니다. 기대 큽니다.. 연기력 인정받는 잊지못할 영화가 되길...기원합니다. ^^
2006-04-12
21:50
irenejin
맨발의 기봉이가 확 땡기네요~ 요즘 웃을 일이 없어서 그런가... 재미와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아 좋을것 같네요~
2006-04-12
21:42
wlstlfvk
비호감 배우가 어떻게 변했을까요??ㅋㅋ 저도 기봉이에 한표..ㅡㅡ 근데 저사진 너무 웃기당..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