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까지만해도 우리나라영화 전무 애로영화였던거아시죠?그땐 창작에 많은 규제가 따라서 그런영화밖에만들수없었데요.따지고보면 지금 20년밖에 안지났습니다. 그럼데 이렇게 엄청난 발전을 했잖아요. 두고보세요.영화는 인류가 사라지는날에나 같이 사라질 문화입니다. 인류의멸망을 예언할수없듯이 그만큼 영화도 오래 남아서 발전해야하는데 벌서부터 싹을 잘라내면 안되죠. 꼭 키워야합니다. 분명히 할리우드에 버금가도록 클거랍니다.
2006-02-19
22:27
qkrdlfduq
예전에는 우리나라 영화가 솔직히 좀 많이 떨어지긴 했지만 요즘엔 외국 영화보다 훨씬 재밌고 정서에도 맞아 자주 보게 됩니다. 스크린쿼터 축소 하면 그만큼 우리나라 경제에도 이익이 됩니다. 하지만 영화산업이 망하진 절때 안을꺼 같네요.잘만들면 특히 요즘엔 왕의 남자 같은 경우 안볼래야 안볼수 없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축소해도 우리나라 영화계가 충분히 이겨낼수 있고 그만큼 관객들도 따라갈꺼같습니다..
2006-02-19
20:33
redsun_rain
이번에 왕의남자가 흥행해서 사람들이 재밌다 재밌다 그러는데.. 솔직히 스토리도 잘짜여져있고.. 완성도도 높은작품입니다.. 근데 제 시선으로 보길(제생각일 뿐입니다)동성애에 대한 우리에편견을 보여주는건지 연산군러브스토리? 연산군에대한 평범한 전기영화? 솔직히 완성도높은작품이지만 뭘 보여주는지 모르겠습니다.. 흥행에 성공여부는 날짜가 아니라 관객에 입소문이라고 봅니다..스크린쿼터가없어서흥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