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스필버그같은 감독을 가진 유태인들이 부럽다. 스필버그는 대표적인 흥행감독이지만 쉰들러리스트를 제작한 후 자신이 감독이된 이유가 이영화를 만들기 위함인것같다했다.
2005-12-22
14:40
fallove
선입견이란 무서운 건가 보다... 영화는 영화일 뿐이다.. 하지만 일본을 싫져? ^^
2005-12-22
14:32
kswfan
이건 매국노를 다루는 작품이 아니라 국가나 민족이 아닌 개인의 꿈을 위해 치열하게 살다 간 인간에 촛점을 맞춘 영화다. 나라를 구하거나 민족을 구한 영웅전기가 아니다. 역사 속 인물에 대한 다양한 시선의 영화들이 있어야 영화계가 풍부해 지는거다. 과거의 인물이라고 해서 꼭 애국심을 불러 일으키는 영웅에만 촛점을 맞춘다면..그게 더 문제 아닌가.
2005-12-22
14:25
ffoy
영화도 안보고 판단하는 사람들 평가할 자격이 없다!
2005-12-22
14:05
egg2
섣불리 판단할 문제가 아니다.
2005-12-22
14:02
borysoo
만약 히틀러나 이완용같은 인물을 정치와는 무관하게 개인적인 삶의 열정이나 가족사랑 등에 초점을 맞춰 영화를 만든다면..그때도 영화는 영화일 뿐이다일까요?
2005-12-22
13:49
asddfds
영화는 영화일뿐이라고 생각할수 있지만 요즘 처럼 매체의 사회적 영향이 큰 상황에서 또, 일본의 식민지를 살았던 나라의 국민으로서 무시할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단지, 뚜껑을 열지도 않은 영화를 겉모습만 보고 왈가왈부하기에는 적절치 못한 처사가 아닌가 싶네요..
2005-12-22
13:45
cynara
이번 논란이 청연의 흥행에 호재로 작용할지 악재일지가 더 궁금합니다. 그걸로 설문을 하는게 더 무비스트다웠을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