섣불리 판단해도 된다! 한개인의 치열한 삶은 영화화했다니..이완용이나 히틀러가 더 치열했잖아, 갠적으로는.
2005-12-23
12:35
ph7678
제작하기에 앞서..좀더 신중했더라면....
2005-12-23
10:44
qhtek
창작의 자유를 침해해서는 안되지만, 영화 만들 소재가 이거 밖에 없었나.. 하는 생각이 든다.
2005-12-23
10:30
namekay
영화를 봐야 알수 있겠지만...일부러야 그랬겠어요?
2005-12-23
10:27
bae1227
감독이나 제작자가 일부러 유도하지 않았다면, 친일이라하더라도, 창작의 자유를 짓밟을 수는 없다!
2005-12-23
10:14
dudsmd
역사청산이 잘 이루어졌다면 이런 논란도 없었겠지. 하지만 아직 그렇지 않잖아?
2005-12-23
10:12
kjok098
영화 <청연> 은 한국의 독자적인 자본으로 만들어진 영화가 아니라 일본의 대대적인 투자로 만들어진 영화다. 처음부터 목적은 일본투자에 있었고, 일본진출에 있었던 것이다. 목표가 '일본' 이라면 한 평생 독립투사로 몸을 던졌던 권기옥 보다는 일본에서 '하늘의 여신' 으로까지 추앙되는 박경원이 훨씬 '현명한(?) 선택' 이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