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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21 ~ 2005-12-29 까지    
<청연> 친일논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왕이면 다양한 의견 리플로 많이 남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영화보고 판단하자!
문제 있다!
섣불리 판단할 문제가 아니다.
문제 없다!
관심 없다!
잘 모르겠다!
 
joohye28
영화는 참 감동적으로 봤어요. 친일이다 뭐다 굳이 따지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2005-12-28 11:25
gatz79
보고 판단할 일이라고 봅니다. 선입견없이 보고 판단합시다. 그래도 늦지 않으니까요    
2005-12-28 11:14
kuhanmal
물론 영화는 영화로서만 판단해야한다. 그러나 한편의 영화가 만들어지기까지는 수많은 사람들의 의견과 해석이 들어가기마련이며, 그중에서도 제작자의 견해가 매우 중요한 부분을 담당한다. 청연의 엄청난 제작비 중에 일본측의 투자가 상당한 비중을 차지한다는데... 그렇다면 영화의 내용이나 해석에 자기쪽으로 유리하게 작용하지 않았을까... 그런면에서 영화 자체의 순수한 평가도 좋지만 제작에 따른 배경을 먼저 이해한다면 좀더 공정한 평가가 되지 않을까..    
2005-12-28 10:45
guiby
박경원의 청연이라는 비행기는 당시 체신장관이던 고이즈미총리 할아버지가 선물한겁니다.    
2005-12-28 10:25
guiby
실제로 친일파였던 박경원을 오히려 일본때문에 피해를 본것처럼 그렸으니 문제죠. 분명히 사실을 왜곡했어요. 그리고 자기꿈을 위해 일본을 이용했다고도 하던데 자기꿈을 위해서라면 나라 팔아도 된다는 겁니까? 모든 친일파들은 자기꿈을 위해 나라를 팔았습니다. 그걸 미화하는게 나라를 지키려고 목숨도 던지신분들께 너무 죄송하지 않나요? 게다가 최초여비행사는 박경원이 아닙니다.    
2005-12-28 10:24
ghdldud
전 이거 시사회로 봤는데 영화를 보다보면 왜 친일논란이 생겼는지 이해할수가 없었어요. 영화보기전부터 친일논란이 있다고 해서 유심히 봤는데 박경원이라는 역에 몰입해서 보다보니까 뭐가 친일논란이되는 부분인지 모르겠더군요. 전 이영화 보면서 일본은 참 나쁘다라는점을 더 느꼈거든요. 영화는 아~주 재밌는건 아니지만 볼만은 하다고 생각되요. 아무런 감정없이 편하게 영화를 관람하시면 재밌으실거라고 생각들어요. 영화는 영화일뿐이니까 깊게 생각 안하구요~    
2005-12-28 10:06
k1swat
영화는 영화일뿐 함부로 이렇다 저렇다 판단하면 안될꺼 같습니다.    
2005-12-28 10:06
kks3416
각색에 의한 영화나 연극은 각색자의 주장이 반영되므로 평면적인 책이나 사설이 더 중요시 되는것 같네요    
2005-12-28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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