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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 가이]주성치의 유치찬란한 코메디를 보고나서... 럭키 가이
namovist 2003-01-18 오후 8:05:31 2457   [9]
주성치의 영화를 대부분의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유치하고,황당하다는 등등의
이유로 비하시키거나 저급의 코메디로
저평가를 하곤 한다.그러나 그의 영화를
볼때는 그냥 편안히 앉아 보기만 하는 것이
더 자연스러울것 같다! 그의 영화를 보면서
감동받기를 원하는 것이 더이상하지 않을까?
소림축구를 개봉할 당시 월드컵 축구의 덕도
조금은 보았겠지만,그의 유치찬란한 코메디에
반해서 열렬한 매니아가 생기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그리고 그의 유치찬란한 코메디는 그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그만의 전매특허라 할 수 있기에
그의 영화가 개성있고 매력이 있는게 아닐까...
이영화에서도 역시 그의 사형이나 스승과도 같다고
할 수 있는 오맹달이 다정다감하고 따뜻한 가슴을
가진 행운다과의 주인장으로 출연하여 잔잔한
웃음을 선사한다.
그리고 소림축구에서 나오는 이들의 모습도
유심히 보면서 찾아보는 재미도 솔솔찮다.
무쇠머리 사형으로 나왔던 이의 끝부분에서의
건달무리들중의 한명으로 나왔던 장면도 그렇다...
방방(서기역)의 천방지축 모습도 귀엽고 사랑스럽다.
방방과 아남(진효동역)의 우연한 만남과 과정도
유쾌하고 발랄하기에 웃음이 절로난다.
아수(주성치역)는 캔디(정수문역)를 보고 첫눈에
반하고 사랑의 늪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게 되는데...
나이트에서 드디어 결심을 하고 행동으로 옮기는
장면에서의 복고적인 디스코 추는 모습과
실수를 하게 되어 캔디에게 짝가슴 공주(?)라는
애칭을 주게 되는 장면이 가장 잼있지 않았나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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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 가이(1998, The Lucky Guy)
제작사 : 전영소년유한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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