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편을 보면서 등장하는 뭔가 고풍스러운 건물과 귀엽던 아이가 갑자기 사라지자 시몬~~하면 울부짖는 그 아

이 엄마의 절규..

이런 모습을 보며 디아더스라는 영화가 생각났었는데..

갑자기 툭툭 튀어나오는 이상한 가면 쓴 아이의 모습에 소리를 지를수도 있다..

또 아이들의 특별한 놀이.30년간 감춰진 비밀..

사람들의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기에 충분한 영화..

하지만 제목이나 예고편 등에서 이미 너무 많은 기대를 하고 본다면 글쎄..

그리고 이미 어느 정도는 어떤 부류의 영화라는 생각을 가지고 보기에..

하지만 최근 들어 이런 공포?심리적인 압박이 드는 영화?

하이튼 이런게 별로 없었던 것 같은데..그런 것을 반영하면 어느 정도는 괜찮은 듯한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