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에 관한 이야기 이다.

10대의 방황과 일탈이 너무 멋지고 막연한

동경심에 그녀도 무지막지 하게 총을 쥐고 범죄를

저지른 것일까? 한편의 뮤직비디오처럼 색감이 화려한 영상에

음악까지...

스타일리쉬한 편집영상을 보면 멋에만 충실한 영화였다.

그녀는 죄를 지었고 이유는 특별히 없다.

스릴과 질주본능..

그러면서도 자기정당화를 시키며 세상의 부류를 정의 한다.

세상은 세가지 종류의 사람이 있다.

부자 , 거지, 중산층, 하지만 세상을 쥐고 흔들게 하는

막강한 힘은 소수의 부유층 이라는 것이다.

그런 사람들의 돈에 손을 댄다는 것은 반항

그 이상도 아니다.. 단지 주목받기를 원해서??

정말 영화는 처음부터 끝까지 폼생폼사다..

가끔 그녀가 슬픔에 잠기거나 힘들때 동화되지 못하는건

그녀의 도발적 도도함때문이다.(뻔뻔함)

결코 이해할수 없는것이다.

타당성도 없고 그냥 보는 내내 뮤직비디오..

그 자체로만 기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