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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 제프라고 하는 미국 사람입니다. 제 직업은 처음에는 무직이었다가 다시 저만의 사업을 하나 찾았습니다. 그것도 꽤 돈벌이가 될 만한 것으로 말이지요?. 그것은 바로 '블레어 위치'라고 하는 영화들 아시죠?.(모르면 이해가 안될 것이에요. 아마도 모르는 분은 없으실 것으로 알고 쓰도록 하겠습니다.)
이 영화의 촬영장소를 탐사하는 투어를 하는 사업입니다. 무슨 영화의 촬영장소를 투어하는 사업을 하느냐고 하시겠지만요. 이 영화가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었거든요. 그래서 간단히 이야기하면 영화에 대한 골수팬도 생겼다는 것이지요. (무지 많이 있거든요.저 머리 좋죠?. 휘~~~ 퍽[돌 맞는 소리] 아프다.T.T]
그래서 인터넷을 통해서 참가자를 모잡을 하였습니다. 모인 사람이 총 4명이지요. 저를 빼고 4명이요. 이름이 뭐라고 하더라. 에리카, 트리스텐, 스티븐, 킴등 이렇게 4명입니다. (킴은 영적인 힘을 지녔다고 하는데 잘 모르겠고요. 에리카는 마술을 무지 좋아하는지 마술 신봉자이고요. 스티븐과 트리스텐은 커플로 제 사업의 배경이 된 영화에 대해서 논문을 쓴데나 책을 냈네나 하더라고요.)
그럼, 여기서 제게 도움이 될 만한 사람은 둘이 있네요. 스티븐과 트리스텐이요. 왜? 책을 내고 팔리면 인세를 받으니까 돈을 좀 주겠죠.헤^^;;; 저 사악(?)하죠?..
그래서 탐사를 촬영장소로 갔죠. 그 곳의 이름이 버킷츠빌이라고 하는데 여기서부터 문제가 발생하게 되지요. 그것도 아주 큰 문제가말입니다. 처음에는 밤새도록 잘 놀고 있다가 모두 잠이 들었는지 잠에서 아침에 깨어보니 완전히 이것은 돼지우리만도 못한 그야말로 난장판이 되었다는 것이지요. 하지만 우리들은 밤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아무도 기억을 하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단지 비디오 테이프만 있었을뿐이라고요.
그래서 우리는 우리가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조사를 해보기로 했지요. 그래서 제 집에 있는 장비를 이용하여 모든 것을 조사하기로 했지요.(비디오 테이프는 제 취미가 무엇이든 찍어두는 것이기에 찍어두었던 것이거든요.)
근데 여러분은 혹시 자신이 분명 지낸 시간인데 기억하지 못하는 것이 있으셨는지요. 전 잘 모르겠네요. 하지만 사람들은 자신이 지낸 시간들을 잘 기억하지 못하는 순간이 있기는 한 것 같습니다.
이제 전 우리가 망각한 시간, 즉 잃어버린 시간을 알아내야 하기에 하루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서 있어야 할 것 같네요. 무엇이든 조사를 해봐야 기억을 되찾을 것이니까요. 빨리 기억을 되찾았으면 좋겠네요.
여러분, 저희가 빨리 기억을 되찾을 수 있게 기도해주세요.(기도를 안해주면 전 울어버린 것이에요.T.T;;;)
전 조사를 하러 갈랍니다. 인사 꾸벅^^;;;;
영화 사업가인 제프가......
제가 본 '북 오브 셰도우'에 대해서 쓴다면........ 여러분은 분명히 시간은 지났으나 기억하지 못하는 여러분의 삶이 있으신가요?. 분명히 여러분이 지낸 삶의 일부분일텐데말입니다. 우리들은 가끔 그런 경험을 합니다. 그게 경험이라고 하는 것이 말하기에는 좀 뭐하지만 술자리를 가지고 술을 많이 먹으면 기억을 하지 못하는 때가 가끔 있다고 합니다.(전 술을 못하기때문에 그런 기억이 없지만...^^;;;)
기억이 나지를 않는다. 집에 어떻게 왔는지 모른다등 여러가지 말을 합니다. 하지만 그런 일로 잃어버린 기억일지라도 자신이 지낸 삶의 일부분이라는 것이지요. 잘은 모르겠지만 그것은 분명 우리들에게 손해일 것 같아요.(자신이 어떻게 살았는지 기억을 하지 못하는 것이니까 손해가 되겠죠.^^;;;)
술을 먹더라도 조금 먹읍시다.!!!!
바로 이 영화에서의 공포는 읽어버린 시간이라는 것입니다. 시간을 잃어버린다는 것은 자신에게 있어서 주어진 삶의 일부를 잃어버렸다는 것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의 삶의 일부가 사라졌다고 생각을 해 보세요. 끔찍하지 않으세요. 아마도 미칠 것 같은데......-.-;;;
하지만 그것도 문제겠지만 이 영화에서 또 하나는 스티븐이 말하였던 집단 히스테리(히틀러가 아닙니다..^^;;;)를 나타냈다는 것이지요. 영화에 미친 사람들의 히스테리가 그것도 마녀관련영화에 미친 사람들의 내용이라는 것이....^^ 아닐 수도 있지만 잘 보시면 압니다.
여러분은 지금 여러분이 살아가고 있는 현실을, 아니면 여러분이 지냈던 추억이라고 하는 짧으면 짧다고 할 수 있는 기억중에서 어느쪽에 마음이 끌리나요?.
제가 볼때는 여러분의 삶의 현실 자체이든, 기억의 순간이든 그 둘중에 무엇이든 되었던간에 모두 여러분이 지내온 삶의 일부가 만들어낸 것을이라는 것이죠?. 여러분의 삶이 된 것이니 여러분이 잘 만들어가셔야 할 것입니다.
"여러분의 현실이든, 기억이든 여러분이 만들어낸 것입니다. 여러분에게 필요한 것이기에 찾아온 것이고요. 앞으로 여러분의 삶을 잘 가꾸어가시길 바랍니다."
인사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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