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시완이 나온다는 것만 보고 영화에 대한 큰 기대 없이 보러 갔었는데 생각외로 스토리도 그렇고

영화가 너무 괜찮게 나온 것 같아서 재밌게 보고 나왔습니다. 감동도 있었고

처음엔 영화 제목이 왜 '오빠 생각'일지 궁금했었는데 영화를 보고 나오니

왜 제목을 '오빠 생각'으로 정했는지도 알 것 같구요.

실제 있었던 일을 바탕으로 만들다 보니 조금더 뭉클한 것 같아요.

영화 관람하는 나이대는 어린아이 부터 어르신까지 다 좋을 것 같습니다.

전쟁 장면이 나오나 자극적이거나 한 부분이 없고 실제 있었던 일들을 가지고 만든 영화기에 전쟁때의 상황을

어린 아이에게도 설명해주기 좋을거라 생각이 됩니다. 어르신들도 잔잔하기때문에 요새 너무 자극적인 영화들

사이에서 감동을 줄 수 있을거 같아서 추천을 해드리고 싶네요.

영화 <오빠 생각>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