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훈훈한 가족영화가 많아진 것도 참 다행인 것 같다.. 각박한 세상을 살아가다보니 언젠가 우리는 옛날을 그리워하고 하나둘 잃어가는 따뜻한 정을 되살리고 싶어하면서 나이가 들면들수록 부모님과 함께하는 시간이 줄어듬을 느낀다. 장수상회는 내 현재의 모습을 돌아보게해주고,부모님의 삶에 행복감이 어떤것인지에 대해 생각하게 하게 합니다
눈물샘이 자극되어 안울려고 했는데 울어버리고 ㅠㅠ 예고편만 보면 그냥 우리부모님 세대의 로맨스 그리고 감동의
구조인가했는데.. 영화를보고 나서도 머리가 멍해짐을 느꼈다.. 그리고 다짐을한다..부모님에게 정말 잘해야한다는 것을
알려준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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