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 더 세븐>은 모두를 위협에 빠뜨릴 사상 최악의 적을 마주한 ‘도미닉(빈 디젤)’과 최강의 멤버들이 펼치는 최후의 반격을 그린 이야기로, 시리즈 사상 최고의 액션과 압도적인 스 케일을 예고해 벌써부터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가 첫 작품 개 봉 이후 12년간 6편의 시리즈로 흥행 수익 23억 달러를 달성하며 전세계 최고의 액션 블록버스터 로 자리잡은 만큼, 이번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은 기존의 시리즈를 뛰어넘는 액션과 긴장감 넘 치는 스토리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인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세븐> 곁으로 다가가, 본다. 역대 최강의 멤버 VS 사상 최악의 상대 팀을 지키기 위한 그들의 반격이 시작된다! 거대 범죄 조직을 소탕한 뒤 전과를 사면 받고, 평범한 일상을 되찾은 도미닉(빈 디젤)과 멤버들. 하지만 평화도 잠시, 한(성 강)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이어, 도미닉의 집이 순식간에 폭파당한다. 그들을 차례대로 제거하려는 최악의 상대 데카드 쇼(제이슨 스타뎀)의 등장으로 도미닉은 다시 한 번 역대 최강의 멤버들을 불러모아 숨막히는 반격을 결심하는데… 편이 거듭될수록 커지는 스케일, 미친 속도감, 스펙타클한 액션등으로 중무장하는 <분노의 질주
> 시리즈가 마침내 멋드러진 피날레를 장식하는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이라고 거두절미하고 단 도직입적으로 평하고 싶어진다. 영화는 그만큼 상상을 불허할 정도의 마치 서커스를 보듯 고난이 도의 액션과 첨단무기의 연이은 등장, 거대해진 스케일등이 비쳐지는 스크린에 눈과 귀와 마음을 송두리째 빼앗긴채 몰입에 몰입을 하는 무아지경이란 형국을 맞이하게 된다. 액션도 이런 액션 영화라면 명작으로 손꼽고 싶을 정도로 말이다. 무엇보다도 배우들의 몸을 사리지 않는 고난이도 액션이 제일 먼저 다가오고, 그 다음으론 빌딩 창문을 뚫고 건너편 빌딩으로 질주하는 장면에선 감탄사가 연발 터지게 만든다. 이뿐만 아니라 연이은 숨가쁘게 이어지는 첨단무기와 액션등은 차 마 말로 다하기에는 버거울 정도로 '스케일이 엄청나다'라는 표현뿐이 안나오게 된다. 이와같은 감상포인트를 오감을 만족시키는 4DX 영상으로 감상하니 '슈퍼울트라캡틴짱!!"이라는 굵고 강한 한마디가 자연스레 입가에 맺히게 하는 동시에 본인의 엄지손가락은 영화관 천장을 향하게 만든 다. 이처럼 <분노의 질주> 시리즈가 대단원의 유종의 미를 거둔데 대해 진심으로 경탄해 마지 않 으며 고인 '폴 워커'에게 헌사의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을 여러분께 적극, 강력 추천드리는 바이다.
여러분 좋은 영화 많이 감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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