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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 음악이 터지듯이 들리는 바에 매력적인 모습이지만 어딘가 나이를 감출 수 없는 골디 혼 이 열심히 주문을 받고 있는 모습으로 영화는 시작된다...
1965년 결성을 시작으로 로큰롤 음악으로 한때 미국의 청년들을 대표했던 락밴드 도어스 를 기억하시는 분들이라면...그 당시 젊은이들의 우상이었던.. 도어스의 리더 짐 모리슨 과 즐거운(?) 한때를 보내기도 했었고, 많은 남자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었던 수제트 와 비니 가 어느 정도로 화끈(??)했던 과거를 가지고 있는지 짐작케 할만하다. "나름대로(?) 열심히 일한 아줌마, 떠나라! "라고 했던가? 그렇게 화려한 과거를 가졌던 인기절정의 천방지축 아가씨들이 이제는 아줌마가 다되었으니... 암울할 수밖에...엎친데 덮친격 으로 일하던 바에서 잘리기까지 하자 예전의 추억을 되살리며 다시 음악에 몸을 맡기고 젊었을 때에 함께 생활했던 비니 와의 추억을 찾아 떠나는 장면은 탁 트인 화면과 함께 정말 시원하다 그러나 비니 는 라비니아 라는 새 이름과 함께 내숭9단쯤의 현모 양처가 되어있었다 하지만 자신을 무시하는 가족들의 행동으로 인해 슬슬 예전의 끼가 나오는데... 늦바람이 더 무섭다고 했던가?? 아줌마들의 나이를 잊은 행각들이 기가차다 솔찍하게 하고싶은 것(?)을 하면서 살아갈 때 느껴지는 행복감을 간접적으로 이지만 확실하게 느끼게 해주는 영화!!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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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 클럽(2002, The Banger Sisters)
제작사 : Elizabeth Cantillon Productions, Fox Searchlight Pictures / 배급사 : 20세기 폭스
수입사 : 20세기 폭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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