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지하교회의 실태를 다룬 영화로써 김인권이
주연을 맡은 영화
<신이 보낸 사람>
이 영화를 2월 13일 개봉전 시사회를 통해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신이 보낸 사람;가슴아프고 씁쓸한 느낌을 남기게 해준다>
![](http://imgmovie.naver.net/mdi/mi/1032/103222_P26_103946.jpg)
김인권이 주연을 맡은 영화
<신이 보낸 사람>
2월 13일 개봉전 시사회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참으로
안타깝고 씁쓸하다는 느낌을 가득 남기게 했다는 것이다.
![](http://imgmovie.naver.net/mdi/mi/1032/103222_S01_103230.jpg)
오프닝 장면에서부터 그야말로 안타깝고 씁쓸한 느낌을 남기게
하는 장면으로 시작하는 가운데 영화는 2시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자유와 믿음을 찾기 위해 남한으로 갈려고 하는 북한 기독교인
의 모습과 그 이후의 이야기를 보여준다.
종교의 자유조차 없는 북한에서 믿음을 가지고 산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다시한번 느낄수 있게 해주는 가운데 진지한 연기를 보여준
김인권의 연기가 영화의 느낌을 나름 잘 살렸다는 생각을 할수 있게
해준다..
![](http://imgmovie.naver.net/mdi/mi/1032/103222_S02_103233.jpg)
아무튼 영화를 보는 내내 왠지 모르는 안타까움과 씁쓸함을
가득 느낄수 있게 해주었던 영화
<신이 보낸 사람>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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