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가우리 신드 주연; 스리데비, 아딜 후세인
지난 부천국제영화제 상영작으로써 누구나 고민하는
영어 소통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인도영화
<굿모닝 맨하탄>
2월 6일 개봉전 시사회를 통해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굿모닝 맨하탄;나름 꺠알같은 웃음과 공감을 주게 하는 무언가>
지난 부천국제영화제 상영작이었던 영화
<굿모닝 맨하탄>
이 영화를 2월 6일 개봉전 시사회를 통해 본 나의 느낌을 말해보자면
나름 꺠알같은 웃음과 함꼐 공감을 주게 하는 무언가를 만날수 있었다는 것이다.
인도에서 외모부터 요리실력까지 흠잡을게 없지만 영어를 못한다는 이유로
가족으로부터 무시를 당하며 소외감을 느끼는 주부 샤시가 미국에 사는 조카의
결혼준비를 하기 위해 먼저 미국으로 오게 되면서 시작하는 이 영화는 13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가족들 몰래 용기내어 영어학원에 등록한 샤시의 모습과
그 이후의 이야기를 보여준다.
아무래도 영어때문에 무시당하고 소외감을 겪는 사람이라면 이 영화 속 샤시의
모습에 공감하지 않을수 없겠다는 생각도 해보게 된 가운데 그속에서 깨알같은
웃음 역시 만날수 있었다.
또한 인도영화 특유의 춤과 노래는 많이는 아니었지만 조금은 나온 것 같다
물론 그것도 나름 괜찮긴 했지만... 아무튼 보는 사람에 따라서 어떨런지 모르겠다만
나름 깨알같은 웃음과 함께 공감도 줄수있겠다는 생각을 한 영화
<굿모닝 맨하탄>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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