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이현종 주연;주원,김아중
주원 김아중 주연의 영화
<캐치미>
이 영화를 개봉 6일째 되는 날 저녁에 무대인사 있는 걸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캐치미;확실히 두 배우의 매력은 나름 있었으나...>
주원과 김아중 주연의 영화
<캐치미>
이 영화를 개봉6일째 되는 날 저녁에 무대인사 있는걸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확실히 두 배우의 매력은 있었지만 영화 자체의 완성도는
별로라는 생각이 들게 했다는 것이다.
프로파일러 이호태가 자신이 10년전에 사랑했던 여자 윤진숙을 다시
만나게 되면서 시작하게 되는 이 영화는 11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한집에서 동거하게 되는 윤진숙과 이호태의 모습 그리고 그 이후의 이야기를 보여준다.
확실히 두 배우 주원 김아중의 소위 말하는 케미스트리는 나쁘지 않은 편이었던
가운데 주원도 나름 망가지고 웃길려고 했던 것 같다.
그리고 카메오로 나온 차태현 역시 나름 활약해주었고..
그렇지만 뭐라 해야할까, 영화의 소재를 고르고서 이야기 마저 왠지 모르게
개연성 없게 흘러가서 참 그랬다.
물론 마음을 비우고 본다면야 볼만하겠지만..
적어도 내가 보기에는 두 배우의 케미스트리를 영화의 소재 선택과 완성도가
망친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게 한 영화
<캐치 미>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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