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제프 니콜스 주연; 매튜 맥커너히, 타이 쉐리던, 리즈 위더스푼
<테이크 쉘터>의 제프 니콜스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
<머드>
이 영화를 개봉 전주 주말 상영회를 예매해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머드;사랑 그 씁쓸함에 대한 무언가를 느끼다>
<테이크 쉘터>의 제프 니콜스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로튼토마토 지수 99%를 자랑하며 완벽에 가까운 평가를 받은 영화
<머드>
이 영화를 11월 28일 개봉전주 주말 상영회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사랑 그 씁쓸함에 대한 무언가를 만날수 있었다는 것이다.
14살 소년 엘리스와 넥본이 무인도에 갔다가 그곳에서 머드라는 사람을
만나게 되면서 시작하는 이 영화는 13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무인도에
숨어지내는 머드를 도와주는 엘리스와 넥본의 모습과 함께 그 이후의 이야기를
보여준다
사랑을 구하고 싶은 남자 머드와 사랑을 믿고 싶은 소년 엘리스가 힙을 합치는
모습을 영화에서 만날수 있었던 가운데 영화의 대부분을 무인도에 갇힌 채
지내는 머드 역할을 맡은 매튜 맥커너히는 역시 매력적으로 나와주었고...
아역배우 타이 쉐리던의 연기 역시 나름 인상깊었다.
너무 평가가 좋아서 기대치가 높을수도 있는 가운데 적어도 내가 보기엔 사람
그 씁쓸함에 대한 무언가를 만날수 있었던 영화
<머드>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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