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시리즈 중 유일하게 신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영화 <토르: 다크월드>, 북유럽 신화와 광활 한 우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영화는 분명 이 시리즈만의 강점이다. <왕좌의 게임>의 '앨런 테 일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제목처럼 보다 '다크'해진 느낌의 영상을 보게 된다는 영화 <토르: 다크월드> 곁으로 다가가 본다. 태초의 어둠이 덮친 세계, 새로운 전쟁이 시작된다 <어벤져스>의 뉴욕 사건 후, 다시 신들의 고향인 아스가르드 왕국으로 돌아간 토르(크리스 헴스 워스)와 로키(톰 히들스턴). ![](http://imgmovie.naver.net/mdi/mi/0958/95873_S07_141157.jpg)
지구를 위협한 로키는 지하 감옥에 갇히고, 토르는 아버지 오딘(안소니 홉킨스)과 함께 우주의 질서를 재정립하기 위해 나선다. ![](http://imgmovie.naver.net/mdi/mi/0958/95873_S11_141200.jpg)
1년 후, 지구에 혼자 남은 제인(나탈리 포트만)은 우연히 태초부터 존재해왔던 어둠의 종족 ‘다 크 엘프’의 무기 ‘에테르’를 얻게 된다. ![](http://imgmovie.naver.net/mdi/mi/0958/95873_S09_141158.jpg)
이 사실을 안 ‘다크 엘프’의 리더 ‘말레키스’는 ‘에테르’를 되찾기 위해 제인과 아스가르드를 공격 하고, 토르는 사랑하는 여인 제인과 아스가르드 왕국을 지키기 위해 로키에게 위험한 동맹을 제 안하게 된다. ![](http://imgmovie.naver.net/mdi/mi/0958/95873_S13_141202.jpg)
영화의 스토리 구성이나 전개가 현실을 떠나 일반인들의 상상세계나 그 이상의 세계를 그리고 비추어주는 영화 장르는 판타지 장르이다. 그 판타지 장르중에서도 스펙타클하고 화려한 액션이 가미되었다면 판타지 액션 장르 영화로서의 책무를 다할 뿐만 아니라 흥행 성공이란 글귀에도 도달하는 것을 수차례 이 장르의 수우작을 통해서 보아왔다. 그럼 판타지 액션 장르를 표방한 영 화 <토르: 다크월드>는 앞서 언급한 수우작의 범위 안에 들수 있을까? 하는 기대감 반, 궁금증을 반을 뇌리속에 심어놓고 전편 <토르: 천둥의 신>으로 부터 얻은 영감을 기지고 영화 <토르: 다 크월드> 곁으로 다가가 본 결과, 판타지 액션 영화의 절대극치인 진수를 맛보았다고 해야되나, 아니면 영화가 비쳐주는 스펙타클하고 화려한 영상에 홀렸다고 해야되나, 아무튼 2시간 가까운 상영 시간 내내 스크린속으로 파고들 정도로 몰입에 또 몰입을 하는 본인을 발견할 수 있었다. 영화는 그만큼 상상의 세계를 관객들의 눈앞에서 여지없이 구현해낸다. 그에 아울러 스토리 구 성과 전개도 재미나고 흥미롭다. 그뿐만 아니라 웃음 코드도 적절히 배합을 해 웃음까지 선사해 준다. 영화를 이렇게 감상한 본인이 영화관을 빠져나오면서 입가에 맺힌 굵고 짧은 한마디 '엑설 런트'!!인 영화 <토르: 다크월드>를 여러분께 추천드리는 바이다. 여러분 좋은 영화 감상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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