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민백두 주연;박효주,하석,조한철
실화를 바탕으로 재구성한 영화로써, 7월 4일에 개봉한 영화
<48M>
개봉 5일째 저녁꺼로 예매해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48M;삶과 죽음의 최단거리..알수없는 씁쓸함을 남기다>
아무래도 이 영화 <48M>를 보겠다고 마음먹은 것은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는 것이고 7월 4일 CJ배급으로
갑작스럽게 개봉을 결정했다는 것이 눈길을 끌었던 가운데
이 영화를 개봉 5일째 되는 날 저녁꺼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삶과 죽음의 최단거리..그 속에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치는
사람들의 고통과 알수없는 씁쓸함을 느낄수 있었다는 것이다.
48M...어쩌면 짧다면 짧다고 할수 있는 거리인 가운데 중국과 압록강 사이의
그 거리를 건너기 위한 사람들의 모습과 그 이후의 이야기를 보여준다.
아무래도 소재가 소재라서 그랬던건지 씁쓸한 느낌을 남기게
해주었던 가운데 자유를 찾기 위해 죽음까지 각오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서 참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준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서 어떻게 다가올런지도 모르겠다만 적어도
내가 보기에는 삶과 죽음의 최단거리에서 살아남기 위한 사람들의
모습을 조마조마하면서 보았고, 마지막은 왠지 모르게 안타까운 느낌을
남기게 해주었던 영화 <48M>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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