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마이클 윈터바텀 주연;존 심,셜리 핸더슨
마이클 윈터바텀 감독이 연출한 영화
<에브리데이>
이 영화를 6월 13일 개봉전에 시사회를 통해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에브리데이;소소한 행복이라는 게 무엇인지를 생각해보다>
아무런 정보도 없이 감독이 마이클 윈터바텀이라는 것만
알고서 시사회를 신청했고, 당첨되어서 6월 13일 개봉전
시사회로 본 영화
<에브리데이>
이 영화를 6월 13일 개봉전 시사회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매일매일에 대한 소중한 의미를 만날수 있는 영화라는 것이다.
영화는 4남매를 키우는 아내,그리고 감독에 있는 남편을 보여주며
이야기가 시작한다.
그런 가운데 영화는 90여분 정도의 짧은 러닝타임 동안 남편 없이
4남매를 혼자 키우는 아내의 이야기와 그 이후의 이야기를 보여준다.
영화에 등장한 4남매의 모습이 눈길을 끌게 했던 가운데 또 한편으론
영화 속 배경이 나오는 장면 역시 나름 아름답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고
그런 가운데서 잔잔하면서도 담백하게 이야기를 전개해나가는 마이클
윈터바텀 감독의 연출력 역시 이 영화에서 만날수 있었던 것 같다.
아무튼 재미로 볼 영화는 아니라는 것을 영화를 보면서 느낄수 있었던
가운데 이 영화의 제목 에브리데이의 우리말인 뜻인 매일매일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보게끔 해주었던 영화 <에브리데이>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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