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아마도 브래드 피트가 내한했다고 하지?? ㅎㅎ
근데 비가 내려서 어수선했다고...
혹시나 이번 시사회에도 올까 했지만..역시나...
경호원 언니들이 내 핸폰에 찍지말라고 스티커 하나 붙여주더만..
아주 살짝이지만 내심 올까하는 기대를 했다는...ㅋㅋ
브래드 피트가 직접 판권을 사고 제작을 했다는거만으로도
화제였는데 그래도 더욱 보고 싶었는데...
근데 좀비영화였다...ㅡㅡㅋ
갠적으로 좀비영화는 그닥 좋아하지도 않는데...ㅠㅠ
글고 너무 허무하게 끝나는 엔딩....중간에 너무 어이없어서
실소까지 터진다는....웃음코드가 나랑은 잘 안맞는거 같다...
제목에서부터 "월드워"라고 해서 딴내용일줄 알았으나
결국엔 좀비영화...ㅡㅡㅋ
근데 지금 엄청나게 대박을 치고 있다는 사실....ㅋㅋ
나랑만 안맞을뿐인가보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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