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포스터와 카피를 보고 SF영화로 생각했는 데 막상 영화를 보고나니 이러한 상상력은 단번에 깨졌다
물론 후반부에 지구를 침공하는 우주선이 많이 등장하고 공격을 하지만 이것이 주요내용이 아니고 주 내용은
다른 곳에 있고 장르는 블랙코메디로 상상력을 동원한 내용이었다
달나라에 사람이 사는 것도 그렇고 그것도 독일 나치가 흑인이 백인이 되었다 다시 흑인이 되는 것
독일 나치의 수장이 자신이 사랑하는 여인이 지구흑인에게 반해 이마에 구두꼬챙이에 찔려 죽는것
모든 것이 황당하면서도 웃기는 내용이었다
여자 대통령의 설정도 미국역사상 여자 대통령이 없었고 전세계적으로도 거의 없는 데
대부분 내용 설정이 현실가 동떨어지면서 황당한 내용들로 약간 당황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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