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티무르 베크맘베토브 주연;벤자민 워커,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테드
<원티드>의 티무르 베크맘베토브 감독이 연출을 맡은 액션영화로써
북미에서는 그야말로 시원치 못한 성적을 거둔 영화
<링컨;뱀파이어 헌터>
이 영화를 개봉전 배우들의 내한 시사회를 통해서 보고 왔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링컨;뱀파이어 헌터-나름 흥미로운 액션과 함께 한 팩션 사극>
<원티드>로 우리에게 알려진 러시아 감독 티무르 베크맘베토브씨가 연출을
맡은 가운데 북미에서는 그렇게 좋은 성적은 거두지 못한 영화
<링컨;뱀파이어 헌터>
이 영화를 연출한 감독과 출연한 두 주연배우의 무대인사가 있었던 시사회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나름 흥미로운 상상력을 가지고 만들었다는 것을
알수 있는 스타일리쉬한 액션영화였다는 것이다.
<원티드>로 스타일리쉬 액션의 진수를 보여준 티무르 베크맘베토브 감독은
이 영화를 통해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위인인 아브라함 링컨이 뱀파이언 허터였다는
설정을 가지고 보여주는 액션씬을 스타일리쉬하게 만들어냈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물론 역사적 인물을 이렇게 풀어내도 되나 그런 생각 역시 할수도 있겠지만 적어도
설정과 스타일리쉬한 액션이 흥미로웠다는 건 사실이었다..
그리고 링컨 역할을 맡은 벤자민 워커씨의 모습은 키가 크고 그래서 그런지
비슷하다는 느낌을 주었다.. 보는 사람에 따라선 다른 느낌으로 다가올수도 있을
것 같다...
나름 흥미로운 설정과 스타일리쉬한 액션이 볼만했던 가운데 3D가 아닌 2D로
봐서 그런지 3D로 봤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해준 영화
<링컨;뱀파이어 헌터>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