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경순
경순 감독이 연출한 다큐멘터리 영화인 <레드 마리아>
개봉한지 13일째 되는 날 인디플러스를 통해서 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레드마리아;여성의 정체성을 다양한 나라의 사람들 이야기를 통해 보여준다>
여성 다큐멘터리 감독인 경순씨가 연출을 맡은 다큐멘터리 영화
<레드마리아>
이 영화를 개봉 13일째 되는 날 인디플러스에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여성의 정체성과 노동의 의미를 다양한 나라의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서 보여준다..
이주여성,성노동자,비정규직 노동자,홈리스 등 다양한 나라의 다양한 직업을
가진 여성들의 모습을 보면서 여성이라는 것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볼 기회를
주지 않았나 싶다..
그리고 그들의 배를 카메라로 담아내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그들의 삶의 기록이라고
할수 있는 배를 보여주는 거 역시 여성으로써 살아가는 그들의 또다른 무언가를
얘기하고자 하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10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여성으로써 살아가는 그들의 모습과 노동의 의미 그리고
그들의 배를 보여줌으로써 또다른 느낌의 다큐멘터리를 만날수 있었던
<레드마리아>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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