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약간 다른 시선의 초능력자를 가지고 이야기를 엮어냅니다. 그리고 페이크 다큐적인 영화인것 같습니다.
전 글을 잘쓰거나 표현력이 적어서 짧게 쓸게요~~~
제 느낌은 런닝타임이 짧기 때문에 시간지나는건 잘 못느낍니다. 재미도 있습니다.
그러나 주인공을 보면 쫌 씁쓸한 느낌이 드네요.
우울하기도 합니다. 엔딩이 해피하지않아서 그런것같습니다.
그리고 기존 페이크 다큐영화보다는 임팩트가 쪼~~금 떨어집니다.
엔딩 크래딧이 없으니 영화를 관람하시고, 끝까지 기다리실 필요가 없구요.
절대 주관적인 제 느낌입니다.
여튼 간만에 괜찮은 영화를 봤네요.
고맙습니다.............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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