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알렉산더 페인
주연;조지 클루니
<어바웃 슈미트>와 <사이드웨이>의 알렉산더 페인 감독이
연출하였으며 조지 클루니가 주연을 맡은 영화
<디센던트>
이 영화를 2월 16일 개봉전 시사회로 보게 되었다..
골든글로브에서 남우주연상을 받은 것이 눈길을 끌게 한 가운데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디센던트;하와이의 아름다운 풍광과 함께 보여준 조지 클루니의
연기 그리고 그의 예측할수 없는 여정>
<어바웃 슈미트>,<사이드웨이>의 알렉산더 페인 감독이 연출하였으며
조지 클루니가 주연을 맡은 영화 <디센던트>
이 영화의 배경은 하와이이다. 그리고 주인공 맷 킹의 부인인
엘리자베스가 보트를 타다가 사고로 병원에 눕게 되며서 시작하는
이 영화는 11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아름다운 하와이의
풍광에서 아내의 사고를 계기로 가족의 비밀을 알아가는 맷의
모습과 그의 여정을 휴먼 코미디 형식으로 보여준다.
이 영화에서 빼놓을수 없는 요소야 감독의 연출력도 있지만
조지 클루니의 연기 역시 뺴놓을수 없는 요소가 아닐까 싶다..
이 영화에서 보여준 연기러 골든글로브에서 상을 받은 그의
연기는 이 영화에서 빼놓을수 없는 또 하나의 요소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고
그리고 잔잔하게 전개되어가는 영화에서 시드 캐릭터가 보여준
골때림은 웃음을 주게 해주었고 물론 어이없음도 함께 주었지만...
전반적으로 잔잔하게 흘러가는 영화 속에서 절제된 조지 클루니의
연기가 눈길을 끌게하는 가운데 하와이의 아름다운 풍광과
함께 드러나는 가족의 비밀과 여정을 휴먼 코미디 형식으로 다룬
<디센던트>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