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일자;2012.1.11
관람장소;,cgv 왕십리
관람주최: 네영카(http://cafe.naver.com/movie02) 초대로 봤습니다..
감독;크리스 밀러 주연;안토니오 반데라스,셀마 헤이엑
지난해 10월 북미 개봉당시부터 그야말로 많은 사랑을 받은 드림웍스
애니메이션으로써 슈렉시리즈에 나왔던 캐릭터였으며 슈렉 시리즈의
스핀오프라고 할수 있는 <장화신은 고양이>
1월 11일 시사회로 보고 왔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장화신은 고양이;슈렉 시리즈에서 보여준 매력 말고도 장화신은 고양이
의 더 많은 매력과 신나는 이야기를 만날수 있었다>
<슈렉>시리즈에 나왔던 캐릭터로써 많은 사랑을 받은 장화신은 고양이가
드디어 슈렉 시리즈의 스핀오프로써 독립한 애니메이션
<장화신은 고양이>
이 영화를 시사회로 보고서 느낄수 있는 것은 확실히 슈렉 시리즈와는
다른 장화신은 고양이의 매력을 만날수 있었다는 것이다.
아무래도 슈렉 시리즈에서는 비중이 적은 캐릭터였기 때문에 자기가
가지고 있는 매력을 다 발산하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었던 가운데
<장화신은 고양이>는 슈렉 시리즈에서 독립한 장화신은 고양이만의
매력이 담겨져 있다..
또한 이 영화에서 장화신은 고양이 역할로 목소리 출연한 안토니오
반데라스씨의 목소리 연기 역시 나름 맛깔났던 가운데
영화는 9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새로운 캐릭터인 말랑손 키티
와 험티 덤티와 우여곡절의 모험을 떠나게 되는 그들의 이야기를
3D와 함께 나름 흥미롭게 보여준다..
아무래도 슈렉 시리즈의 조연급으로 어느정도 아쉬움이 남으셨을
분들에게 <장화신은 고양이>는 그것을 풀어줄수 있지 않을까 싶다..
새로운 캐릭터와 새로운 모험이 더해져서 나름 흥미롭게 볼만한
애니메이션으로 탄생한 <장화신은 고양이>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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