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고 고아라가 이 영화의 전부는 아니었다.
불법체류자가 되지 않기 위해, 고아원에 가지 않기 위해
모인 가족들의 이야기는 인종은 다르지만 서로 가족이라는 이름아래에....감동을 주는데에 충분했다.
처음엔 아웅다웅하지만 그 속에 서로 아끼는 마음이 있고,
그 마음을 알아가는 과정에서 정말.............눈물이 펑펑펑펑펑펑ㅜㅜㅜㅜㅜ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그 무언가의 감동...........
그리고 고든, 마야, 지미, 타미, 로지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아이들의 모습까지~
개봉하면 다시한번 보고싶다~ 완성도 높은 '파파'를 다시한번 만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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