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마이크 밋첼 주연;저스틴 롱,제이슨 리
지난 2007년과 2009년 개봉하여 많은 사랑을 받은
영화 <앨빈과 슈퍼밴드>
그 영화의 세번쨰 이야기 <앨빈과 슈퍼밴드3>
이 영화를 12월 15일 개봉전 시사회를 통해서 보고 왔다..
솔직히 기대보다는 걱정이 앞선 가운데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앨빈과 슈퍼밴드3;캐릭터들은 귀여웠다만...>
지난 2007,2009년에 이어 3편까지 나온 <앨빈과 슈퍼밴드3>
앨빈과 슈퍼밴드3를 개봉전 시사회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캐릭터들은 확실히 귀여웠고 노래 역시 신났지만
이야기는 확실히 어딘가 모르게 아쉬운 점이 나름 느껴졌다는
것이다..
데이브와 함꼐 크루즈 여행을 떠나는 앨빈 사이먼 테오도르와
치페티들이 무인도에 떨어지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는 이 영화는 8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앨빈과 슈퍼밴드
멤버들이 무인도에서 살아남게 되는 과정과 다시 만나게 되는
숙적 이안과 데이브가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어떻게 보면 너무 급마무리헀다는 것이 솔직히 아쉽게 다가오긴
헀다.. 그렇지만 귀여운 캐릭터들이 보여주는 행동과 영화에서
신나는 노래들은 가볍게 듣는 즐거움과 보는 즐거움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선 다른 느낌을 줄수 있겠다는 생각
역시 해보게 되지만..
아무래도 큰 기대 없이 봐야 나름 그럭저럭 볼만하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는 영화 <앨빈과 슈퍼밴드3>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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