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가 띠리띠리...울렸습니다.
무비스트의 문자였죠...
정말 오랜만에 찾아온 이벤트 당첨의 순간
별 관심이 없던 영화.."머니볼"...
그때부터 많은 관심을 가졌답니다.
야구이야기...사실은 야구를 재밌게 볼수있게 하는
사람의 이야기...
드디어 당일이 되어 감사한 마음으로 퇴근을 하자마자 영화관으로 달려갔습니다.
편안히 볼수있는 영화였습니다.
주인공의 용기가 정말 대단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니라면 가능하지 않은 선택...
현실같지 않은 현실..
나에게도 그런일이 생길까...
지루하기 직전의 영화의 흐름이었지만
재밌게 봤네요
주변에서는 야구를 좋아하지 않으면 재미없겠다는 말을 많이 하던데
야구에 대해 잘 모르는 저도 영화를 보는데에 지장이 없을 정도로 별 상관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재밌게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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