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를 그냥 즐기고만 있었는데
그 뒤에서 일어나는 일들이나 그런것들이 사실적으로 나와있어서
더 내용이 잘 다가왔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실화이기도 하니까 더 관심있게 본것 같아요
그리고 브래드피트의 약간 아저씨?같은 연기가 잘 표현된것같습니다
도중에 중간중간에 미국식 개그가 웃겨요 ㅋㅋ
영화 후반에 11:0으로 이기고있다가 11:11로 동점이 될때까지
그리고 마지막에 홈런칠때 저도 모르게 소름이 돋더군요 ㅎ
아무튼 저 개인적으로는 괜찮았던 영화였던것 같습니다.
감동은 그렇게 없다는,,
브래드피트 대사중에
야구는 역시 사랑할수 밖에 없다는 대사가 공감되더군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