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CGV영등포에서 진행된 '청원'시사회에 다녀왔습니다!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시사회에 오셔서 '청원'에 대한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네이버 평점이 9.5점이 넘는 영화가 흔치 않기 때문에 더욱 더 기대가 되는 영화였습니다.
'세 얼간이' 이후 인도영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는데 '청원'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습니다.
전신마비로 살아가게 된 마술사의 연기를 끝내주게 한 배우의 연기는 정말 저희의 눈물샘을 자극했습니다.
영화 보는 내내 많은 분들이 눈물을 흘리면서 영화에 몰입하면서 볼 수 있었습니다.
삶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정말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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