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분의 영화는 마지막 20분의 화려한 재기를 위해 준비된 것이고, 크리스천 베일의 100% 리얼한 연기가 대박이며, 마지막으로 실화라는 것이다! <신데렐라맨>처럼 큰 감동은 오지 않았지만 실존인물들과 직접 생활하면서까지 만들어낸 영화는 연기파 배우의 진면목을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 이 영화의 백미는 역시 마크 윌버그가 시합하는 권투경기! 영상미는 없지만 실제와 같은 권투 경기로 박진감 있는 화면을 볼수 있다!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깊은 장면은 역시아 크리스천 베일의 마약연기이다! 흡사 진짜 마약에 중독된 사람처럼 행동하고 말하는 캐릭터는 왜 그가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을 받았는지 알수 있을 것이다! 명품 연기가 빛을 낸 이번 영화는 확실히 크리스천 베일만을 위한 영화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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