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라서 더욱더 감동이 밀려드는 영화를 볼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
파이터 시사회에 당첨 되고서 그렇게 많이 기쁘거나 그러지 않았고, 기대도 별로 하지
않았던 영화.
하지만 영화보기전에 잠깐 예고편을 보고 무척 기대하게 된 나.
두배우의 멋진 연기도 볼만했으며 영화 끝나는 시간까지
흥미진진한 그의 이야기에 푹 빠져서 웃고, 웃는 시간 이였다.
크리스찬베일이 체중감량을 하면서 찍었다고 했는데 정말 대단하다
생각이 들정도로 삐쩍꼬랐는데 저런 연기를 펼칠수 있는 그에게
감탄~ 연발할수 밖에...
그런데 정말 미키 워드의 어머니는 저 아이들을 다 낳은것 인가?
난 그게 너무 대단하다고 생각이 들었다 ㅋㅋ
그녀가 타고 다니는 차에 타는 딸들~
ㅋㅋ 예전 티코에 수많은 사람들이 탈수 있다는걸
보여주는게 갑자기 생각이..
매력적인 그녀 에이미 애덤스~
그녀를 이 영화에서 볼수 있게 되다니 ㅎ
그녀의 영화를 무척이나 재미있고, 즐겁게 보았는데
이번에는 조금 진지한 역활로 나온것 같았다.
실화, 스포츠 영화이지만 웃음을 일으키는 영화.
난 그래서 너무 즐겁게 이 영화를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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