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영화를 좋아합니다.
잘 알진 못하지만, 전체적인 연출이나 이런것도 보고 가볍게 웃고 즐기는 영화는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냥 느낀대로 말하자면 , 작품성 이런것은 잘 모르겠지만 우리나라 정서에는
안맞는다는 느낌...??
감동이나 인생의 소중함과 절박함을 나타내고 싶었나본데, 전혀 그런게 느껴지지 않았음 .
그렇다고 재미가 있는 것도 아님. 127시간동안 갖힌이야기인데 그안에서 뭐 재밌는연출이라던가
긴장감 이런게 있었던 것도 아님. 그냥 다큐멘터리인줄알았음. 그렇다고 작품성 있는거 같지도 않고
0.1의 감동도 느껴지 지가 않았음.
이런기분까지느겼음. 니가 127시간 지실수로 고생하는것보다 내 24시간, 한국인의 24시간이 매일이 고통이고
더처절하고 영화같다 이런느낌? 내인생이 더 절박하다 이런느낌. 여튼
완전별로. 느끼고나온게 한개도없었따. 오히려 뭐저런걸가지고 영화찍었나 미국은 저런걸 특별한사연이라고
여기나보다 이런 현실만 생각하고나옴.ㅋㅋㅋㅋㅋㅋ
근데 포스터하난 진짜잘만들었다 누가보면 127시간안에 온갖스릴러와 재미와 진짜 감도을 느끼게 해줄것
같은데이건뭐.......
요즘영화 재밌고 잘만들어지고 열심히만드는게 얼마나많은데 이런거에 돈을쓸바에야...쩝
ㅋㅋㅋㅋㅋ
흥미로운 이야기도 아니었음. 그리고 신기한 이야기라고 볼수도 없음.
내가볼땐 그냥 사고났다가 다 자기합리화 시킨거같던데.
개별로임.
보지마셈. 억지로 감동을 느낄수는있음. 치열하게 사는사람이 얼마나많은데 자기 혼자 실수해가지고
그렇다고 깊은 스토리나 철학이있는것도아니고 그냥 진짜 싫었던영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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