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치 않게 시사회를 양도 받아서 잘 보고 왔습니다!
스피커옆에 자리를 배정받아서 깜짝 깜짝 놀래서 조금 불편하긴 했는데..
그건 서울극장 구조가 그런것이니 어쩔 수 없지요
그래도 배우 공형진씨도 와서 같이 보셨어요ㅋㅋ
영화 자체는 복잡한 심경과 환상같은것들을 잘 표현한것 같습니다.
CG를 덕지 덕지 붙이지 않고 적절하게 잘 표현해서 좋았구요..
사람은 혼자 사는것이 아니라 주변과 함께 사는것..
그리고 중국산 나이프는 질이 안좋구나..하는걸 배웠네여 ㅋㅋ
평범한것이 가장 큰 행복하다는걸 새삼스럽게 다시 일깨워 줘서 좋았습니다.
재미있게 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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