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무비스트에게 시사회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27시간을 보면서 블루 존 캐년의 멋진 배경과 광활한 사막을 접할수있었습니다.
홀로 등반을 나섰던 주인공은 등반도중 암벽에 팔을 낀채 사투를 버리는데, 127시간동안
홀로 지나간 과거를 회상도 해보고 살아남기위해 여러가지 지혜를 동원을 하는 모습
과연 저련 상황이 주어지면 어떻게 헤쳐나올까 생각도 해보게되었음
주인공의 지나친 자신감 자만감을 생각하게했고 세상은 혼자살아가는게 아니라 더불어
사는세상이라는걸 다시한번 느끼게 해주었던것 같습니다. 마지막 팔을 스스로 자르는 장면은
눈뜨고 보기 힘들어 눈감았습니다.
세세한 영상 촬영기법들은 멋있고 최고였던것 같습니다.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