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마법학교라는 크나큰 매력으로 다가와 전세계인을 열광케 한 책... 처음에 읽으면서 포터, 해르미온느, 론...세 아이의 매력에 빠지고 그들에게 일어나는 일로 인해 나도 함께 긴장하고 기뻐하고 웃으며 즐거웠던 책. 여느 책과 같이 선과 악이 공존하나 좀 색다르게 풀어서 전세계 어린이들도 어른과 함께 공유할수 있는 내용으로 매번 영화 개봉시마다 매니아층에선 더욱더 열광했고, 책을 읽지 않는 사람으로선 머야~이거~라는 내용이 나올수 있지만 진정 포토 매니아람 영화와 책을 겹치는 싱크로율을 해가며 재미를 100% 즐길수 있는~그런 영화다. 의심했지만 그래도 믿었던 스네이프 교수로 인해 덤블도어 교장샘이 죽구... 볼드모트가 마법세계를 장악하려 하고...그로 인해 위험을 느끼는 세 쥔공~ 1편에선 조그마한 귀연 아이들이었는데 이젠 완전한 성인이 되어 돌아오고... 중간에 론의 상상으로 해리와 해르미온느의 키스신이 나오는데... 다니앨이 인터뷰때 엠마 왓슨(해르미온느 역)이 짐승처럼 달려들어서 키스했다는말... 영화보고 완전 공감...ㅎ 그들이 위기에 닥쳤을때 나타나서 도와주던 사랑스런 집요정 도비~ 정말~정말 위험할때 도와주고선 죽음을 맞는 도비의 모습에 울뻔했다...넘 귀엽고 기특한 녀석...
해리를 죽이기 위해 서서히 죽음의 성물을 모으는 볼드모트와 그를 죽이기 위해 그의 호크룩스를 찾아 파괴하는 해리~ 책 내용만큼이나 흥미진진해서~ 좀 어둡고 우울함이 깔려있었지만 영화 자체는 잼나고 좋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