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제자들을 위해서라면 무슨 일이든 발벗고 나서는 양쿠미
그녀가 다시한번 소중한 제자를 지키기 위해 나선다.
그동안 보아왔던 고쿠센의 총 결산편인듯한 영화.
1탄부터 나왔던 출연 배우들의 잠깐잠깐씩 까메오로 출연해 더 좋았던.
오구리 슌에 니리미야 히로키, 모이케 텟베이, 미우라 하루마...
내가 좋아라 하는 배우들이 많이 나와서 좋았다.
특히 카메나시 카즈야가 교생으로 비중이 크게 나와서 더 좋았던.
내용은 그동안 봐왔던 고쿠센에서 별반 다를것 없어서
손발이 많이 오글오글 해서 보는 내내 긁어야했다.
하지만 출연 배우들 덕분에 계속 실실 대면서 봤다. ㅋㅋ
평에보면 이게 마지막이었으면 한다고 적은 사람들이 많았지만
나는 이런 식이라면 영화가 열편이상 나와도 좋겠다 싶다... 항가항가~
한가지 아쉬웠던건... 사와다 신이... 마츠모토 준이 나오지 않았다는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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