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하가 출연하는 영화라 하여 관심이 있어서 본 영화이다.
일본영화는 조금 이해하기가 힘든 영화가 종종있다.
조용한 영화들도 많이 있는듯하다.
저번에 본 영화도 조용한 일본영화였다.
이번 영화도 장르가 조금 비슷한 영화인듯 하다
이 영화는 한국에 살고있는 소라가 선배 현준이 일본으로 영상 공부를 하러가고
엄마의 재혼을 핑계로 일본에 영상공부를 한다는 이유로 현준 선배를 만나러 간다.
선배와의 인연이 없어 잘되지 않았고 영상 과제를 하기위해서
어떠한 사람을 관찰해서 영상을 찍어야 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영화다.
학교에서 미화원을 하는 마츠모토를 찍으면서 일어나는 이야기.
이 영화는 중간중간에 서서 잠을 자는 마츠모토로 인하여 웃음도 주었으며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소라의 아픈 마음도 보여주고
병을 모으는 마츠모토의 마음도 보여주는 그런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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