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드라마 야리망~
어떨지 한번 살펴보자~
리뷰가 없어서 몇자 끄적여 본다
줄거리도 살펴보자~
켄이치는 미키와 사귀고 있지만 그녀와의 관계는 예전 같지가 않다.
섹스를 할 때도 자신의 마음과는 달리 그녀를 만족시키 못하고,
요즘 들어 점점 결혼에 대해 심각하게 이야기하는 그녀를 자꾸 피하고만 싶어진다.
어느 날 켄이치는 미키의 집에서 나오는 길에 우연히 고교시절의 연인,
요시코와 재회하게 되고 둘은 12년 만에 다시 사랑을 나누게 된다.
다음날 아무 말 없이 떠난 요시코를 찾아서 헤매던 켄이치는
자신의 눈 앞에서 그녀가 교통사고로 사망하는 것을 목격한다.
옛 애인의 갑작스러운 죽음 앞에 혼란스러운 켄이치는 경찰로부터 그녀가 독신이며
가족도 없어 유골을 가져갈 사람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되고,
무작정 유골을 훔쳐 그녀의 흔적을 찾아 떠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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