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웨슬리 스나입스는 바로 이 블레이드 3이 후로 얼굴을 보기가 아주 힘든 배우중의 한명이 되었다.
이후에 만들었던 영화들이 모두 흥행에 실패하면서
이제는 실패한 배우로 낙인이 찍혀 버리고 잇는 것 같아서 안타깝다.
블레이드3는 그래도 흑인 뱀파이어 히어로의 계보를 잇는 흥행 블럭버스터다.
아주 재미있게 보았던 1편과 2편에 이어서 3편도 등장했는데
사실살 웨슬리 스나입스의 마지막 액션 히어로 물이 아닐가 생각이 든다.
소문에는 블레이드 4편이 나온다는 소문도 돌던데
과연 블레이드 4편의 주인공도 웨슬리 스나입스가 될까?
개인적으로는 약간 회의적인 생각이 든다.
이번 3편에는 유명한 레슬링 스타 트리플H의 악역 연기도 감상할 수 있으며
풋풋했던 시절의 라이언 레이놀즈와 제시카 비엘의 멋진 몸매도 감상할수 잇는
포인트가 있으니
눈요기로 아주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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