뮬란은 보수적인 디즈니 역사의 새로운 획을 그은 영화였다.
포카혼타스에서는 흑인이 주인공이엇는데
이번에는 황색인종 여주인공을 주인공으로 내세워서
새로운 실험을 했던
디즈니의 실험은 결과론적으로는 아주 큰 성공을 거두었다.
빨간 용으로 분한 에디 머피의 목소리 연기도 아주 재미있었고
이후에도 시리즈 물로 등장하면서
많은 이들에게 폭넓은 사랑을 받은
애니메이션으로 남을 것 이다.
밍나 웬이 목소리를 연기한 뮬란의
강인한 모습과 모험담 을 담은 서사 액션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아주 재밌는 애니다.
이번에 실사 영화로 등장한다고 하는데 과연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