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감정을 넘어 내일을 알리는 희망의 매세지가 담긴것 같아서
감동적으로 시사회를 보았습니다.
예날 드라마 장미빛 인생 고 최진실의 딸로 나왔던 희망이( 김진아)가 벌서 이렇게 커서 영화에서 다시보게
되어 무척 반갑웠구요
눈물연기 압권 세 자매는 온갖 고초를 당하면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다.
어린 동생 지수는 고아원에 맡겨진 신세가 되고 지영은 동생을 고아원에서 데려오고픈 마음에 열심히
살면서 틈틈이 수기를 쓴다.
이 사실이 한 유명 배우에게 알려져 지영이네 가족의 사연은 세상에 알려진다.
카메라는 시련을 극복하고 아름다운 삶을 열어가는 과정을 서정적으로 포착한다
1960년대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가족영화 ‘저 하늘에 슬픔이’의 2000년대판 버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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