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회가 당첨되서 갔습니다.
솔직히 공짜니까 그냥 시간도 있고 보러가자....그런 마음으로 갔거든여
20~30분까지는 재미가 없어서 ...재미없을줄 알았어...생각하고 조금만 더 보고 갈려고 했습니다.
정말 조금만 더 보고 가길 잘한것 같습니다. 안그랬으면 재밌는 장면 놓칠뻔 했으니까여..
내용은 뚱뚱한 사람들의 반란!? 뚱뚱한 사람들도 스모로 뭔가를 보여주겠다는 그런 의지?! 그 의지로 살빼기는 힘들었는가봐여 ㅋ
암튼 전 솔직히 내용은 저에게는 그냥 평범한 내용인것 같았어여
저는 뚱뚱한 배우들이 스모차림으로 살떨리게 운동하고 움직이는 모습자체로만으로 1시간을 배꼽잡고 웃었던것 같습니다. 마치 통통한 아기가 기저귀차고 뛰어다니는 모습 같았거든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