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부터 말하면 마이클 무어의 다큐같은 사회 고발과 어두운 면을 드러내는 장르를 좋아해서 인지
상당히 흥미롭고 재미있게 봤씁니다...
다만 가장 깊게 생각해야 할것은 한나라의 전통과 문화를 타인과 다른 사람이 다른시각 혹은 서구적 인식
으로 다가서면 않된다고 생각합니다...세계가 서구화가 됬지만 각기 민족과 국가만의 전통과 그들 고유의
생활방식에 마음대로 잣대를 드리우면 않된다는 겁니다. 저희 나라의 보신문화인 개고기나 중국의 다른
요리들도요! 하지만 전통이란 허울로 가리운 제국주의와 거만함.......그리고 너무나 비인간적인 대량학살
은 다시한번 일본이란 나라의 야만성과 허세 그리고 과거의 과오를 반성하기 보다는 자랑으로 여기는
그 거만하고 무지함이 느껴집니다...이건 전통이라고 말하기엔 전통의 멋과 생계를 위한 무엇인가가
느껴지지않는 대량 학살같이 느껴졌습니다...너무 무의미한.....................
아무튼 영화 자체의 재미도는 일반 유명한 슈퍼사이즈미나 무어형의 영화같이 아주 멋진 편집과 너무나
완벽한 BGM을 보여줍니다...그러니 오스카가 상을 줬겠져...아무튼 한번은 관심을 가져볼만한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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