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딸이 바뀌는 얘기..ㅋ
서로를 좀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된다는 전형적인 얘기지만 필요한 이야기이기도하다.
진짜 몇천년 아니 몇만년 전부터 엄마와 딸은 존재해왔고,
엄마 또한 언젠가 딸이었을 테지만 왜 그렇게 서로 이해를 못하는 부분은 많은건지...
참 의문일 때도 많다.
그래도 엄마와 딸인지라 이런 영화를함께 보고 나면 오래가진 않겠지만 잠시라도
뭔가 함께 통하는 느낌이 들 것은 분명하다.
모녀가 함께 나란히 앉아 캬라멜 팝콘하나 사서 앞에 두고 보기 좋은 영화!
아! 근데 포춘쿠키로 몸이 바뀌는 건 솔직히 좀 어이없었다..
근데 왜케 보면 볼수록 포춘쿠키 먹어보고 싶지?!
정말 먹음직스러워보이긴한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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